고양이의 특징 종류

고양이의 특징

 

고양이는 재주가 많아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혼자서 목욕할땐 몸을 자유롭게 구부리기도 하고 혀로 꼬리도 닦고 뒷발로 얼굴도 닦습니다.

고양이는 사람보다 뼈의 개수가 많고 뼈와 뼈를 연결하는 힘줄도 길기때문에

몸을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습니다,.

혀로 꼬리를 닦을 수

 

 

적이 나타자면 등을 둥그렇게 구부리고 털을 쭈뼛세우고 몸을 훨씬 크게 만들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등뼈가 아주 부드럽기 때문에 고양이가 상대방에게 겁을 주려 할때는 등을 구부리고 털을 쭈삣하게 세워 최대한 몸을 크게 보이게 합니다.

 

좁은 곳을 지나갈떈 몸을 날씬하게 만들어 몸을 길게 늘여 구멍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며

 되돌아서 나오기도 합니다.

쥐를 잡을때는 번개처럼 빠르게 잡고 가만히 지켜보다가 날쌔게 덮치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몸이 재빨라 사냥을 잘하고 먹잇감을 발견하면 우선 몸을 낮추고

가민히 지켜보다가 살금살금 다가가 재빨리 앞발로 먹잇감을 붙잡은 뒤 날카로운 발톱으로 낚아챕니다.

 

나무에 오를땐 높은가지까지 단숨에 올라가서 날카로운 발톱으로 꽉 붙들어매기도 하고

미끄러지지않게 하기 위해 고양이만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고양이의 발톱은 갈고리처럼 안쪽으로 휘어져있고 나무껍질을 꽉 붙들 수 있기떄문에

나무에 오를때 미끄러지지않습니다.

하지만 나무에서 내려올때는 발톱이 자꾸 걸려 불편해하기도 합니다.

 

좁다란 울타리 위에서도 사뿐사뿐걸어다니며 기다란 꼬리를 세워 기우뚱거리지않습니다.

고양이는 균형감각이 아주 뛰어나기때문에 잠장위나 울타리 위처럼 높고 좁은곳을 다닐떄도 기우뚱

거리지않고 자연스럽게 걷습니다. 기다란 꼬리가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울퉁불퉁한곳에서도 몸을 붙이고 잠을 잘 잡니다.

 

 

 

 

 

고양이의 특징

 

1. 고양이의 눈

빛이 적은 밤에도 잘 볼수있으며 눈동자를 크게 열어 빛을 많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2.고양이의 코

 늘 촉촉하게 젖어 있고 사람보다 30배나 냄새를 잘 맡습니다.

 

3. 고양이의 수염

수염이 닿기만해도 어떤 물체인지 알수있고 좁은 곳을 진갈때는 수염을 대보아

지나 갈수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4.입, 이빨

송곳니가 날카롭기 때문에 사냥한 먹잇감을 단번에 물어 죽일 수 있습니다.

 

5. 발

앞발은 발가락이 5개고 뒷발은 발가락이 4개 입니다.

발가락 끝에는 갈고리 모양의 발톱이 숨겨져있습니다.

 

6.털

짧은 속털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긴 바깥털은 몸을 감싸서 보호합니다.

 

7.고양이의 꼬리

꼬리를 세워 몸의 균형을 잡습니다.

반가움이나 호기심을 나타낼때도 꼬리를 세웁니다.

 

8. 다리

다리가 튼튼해서 빨리 달리고 높이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뒷다리가 튼튼합니다.

 

9. 고양이의 발바닥

발바닥에 도톰한 살이 있어서 뛰어내릴 때 충격을 덜 받고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종류

 

1. 러시안 블루 고양이

 

러시안 블루 털이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며 추위에 강해 눈밭에서 잘 노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줍음을 타는 성격입니다.

 

2. 시암

시암의 궁전에서 소중히 기르던 고양이이며 털은 주로 흰색이고 다리와 귀는 갈색입니다.

아주 영리한 고양이 입니다.

 

3.망크스

꼬리가 전혀 없거나 조금만 남아있는 고양이이며 엉덩이가 높아 걸음걸이가 뛰는 것같이

되어있고 다정하고 붙임성이 있습니다.

 

4.버먼

시암과 긴 털고양이의 잡종입니다. 가늘고 촘촘한 털과 시암처럼 파란 눈이 특징입니다.

애교를 잘 부립니다.

 

5.메인쿤

미국에서 유럽으로 온 고양이이며 털이 굵고 부드럽습니다.

장난을 잘 치며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6.터키시앙고라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온 고양이입니다. 긴 털과 가는 다리가 아름답고 붙임성이 있고

장난을 좋아합니다.

 

7.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에 살던 긴 털 고양이와 터키시앙고라의 잡종입니다.

털이 길고 비단같이 부드럽습니다. 성격은 조용한편입니다.